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 토그 (문단 편집) == DLC 헤드헌터 팩: 탐욕스런 초갓집 칠면조의 끔찍한 굶주림 == 여기에서는 [[MC]]로 등장해주신다. 거대한 칠면조 Wattle Gobbler를 죽이는 리얼리티 쇼를 하고 있던 도중 먼저 출연한 사람이 '''밧줄로 묶인채 폭발해버리자''' 새로운 출연자를 찾는다라면서 막간을 가진다. 그리고 주인공이 나타나자 무대 뒤쪽에서 추수감사절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을 하면서 그가 어떠한 '계획'을 짜고 있다는 말을 한다. 그러자 다짜고짜 '''정상적인 작업을 하고 있는 정육소 요리사들을 죽여버리라는 말을 해버린다.''' 이 광경을 본 토그사의 현재 회장이신 스미스는 도대체 무슨 짓인지 설명하라고 말했다. 재료를 어느 정도 구하면 토그의 진짜 계획이 밝혀지는데... 1.손질도 안된 스캐그 고기를 '''통째로 갈아''' 버린다. 2.슬래그에 노출된 바키드의 독을 넣는다.[* 태니스 박사의 말에 의하면 슬래그에 노출된 바키드의 독은 '''행성크기의 괴물도 죽일 수 있다'''고.--[[문(데드 스페이스 3)|아니 뭐라고]]-- ] 3.구워서 완성되면 토그사가 사육하고 있는 '''거대한 칠면조'''에게 갖다 바친다. 그렇다. 이 계획은 단순히 거대한 칠면조를 죽이는 것!! 사실 이 거대한 칠면조 Wattle Gobbler는 '''무적'''이며, Wattle Gobbler를 죽이는 이 리얼리티 쇼의 참가자들이 '''모두 실패해서 죽고 나면''' 미스터 토그가 토그 사의 총을 들고 나타나서 Wattle Gobbler를 죽이는, 홍보성 쇼였으나 Wattle Gobbler가 먹음직스러워 보인다는 이유로 우선 약하게 만들기 위해 독이 든 요리를 갖다바치는 것. 이 사실을 안 스미스 회장은 반드시 그 계획을 막으라하면서 예정된 추수감사절 작업을 중단하고 주인공을 필사적으로 막아내보지만 결국 토그의 계획은 성공해버린다. 그리고 미스터 토그는 스미스 회장에 의해 '''짤린다.''' 애초에 스미스 회장의 말을 들어보면 토그는 CEO가 된 이후 자기가 가지고 있던 지분을 다 말아먹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도입부에 '이 일로 난 회사에서 짤리겠지만 상관없어'라고 본인이 말하기도 하고, 본인도 바지사장 역할이 질렸는지 보스전 도중 스미스를 향해 난 이제 목시랑 같이 일할거고 마음 가는 대로 폭발시킬거다! 라며 아주 좋아한다. 그리고 미스터 토그의 대학살 작전 DLC에서 언급된 토그의 할머니가 등장하는데, '''그 얼굴이 토그와 동일하다.~~아니 얼굴이 중요한 게 아니고 몸이...~~'''[* 사실은 토그의 모델을 재활용한 것.] 이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는 미션을 수락하면 토그 일가에 대한 과거사를 알 수 있게 된다.[* 여담으로 토그의 할머니는 토그를 하이파이브라고 부르는데 이건 미들네임. 플렉싱턴 가의 사람들은 모두 미들네임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가족이나 정말정말 친한 사람 이외에는 밝히지 않는 비밀스런 이름이라 한다. --소울 네임?--] 토그의 할머니는 판도라에 아직 바다가 있었던 시절, 마을에 해일이 몰려와 물난리가 났었을때'[[고래]][[오징어]]'~~[[히디어즈]]~~라고 불리우는 토착생물과 맞짱떠서 이긴 전적이 있었다.[* 이 고래오징어의 정체는 바로 '''무적의 테라모피어스'''이다.즉 이 할머니는 다른것도 무적의 보스와 싸워 '''이겼다는 것'''.]또한 미스터 토그는 어렸을 적 이리듐 광산에서 새어나온 가스에 의해 부모를 모두 여의고 할머니 밑에서 자라며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폭발을 정복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폭발물과 보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유년기를 보내게 된다. ~~8살에 '''콧수염'''이 났고 8살 반에 '''근육질 마초'''가 된 뒤~~ 그러다가 자신의 첫 총을 받았는데 자기가 받은 무기가 맘에 안 들었는지 폭발을 일으키는 무기를 만들기로 결심을 한다. 그렇게 만든 첫번째 [[프로토타입]](?)은 '''더블배럴 산탄총 총열에다 다이너마이트를 묶은 모습'''이었는데 이게 토그를 거의 '''죽일뻔''' 했다. 이렇게 시행착오를 겪다가 드디어 자신이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무기를 만들게 되었다. 이 무기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그 당시 토그사의 아이디어 공모전에 출품을 했는데 거기에서 받은 보상은 '''고작 12달러와 하이 파이브였다고...''' 여기까지 보면 과거사를 알겠는데 이야기가 끝나지 않는 기분이 들것이다. 이 이야기는 총 2파트로 나눠져 있는데 할머니의 말을 들어보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무엇이다 자기가 극작가였고 직접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지루함을 거뜬히 넘어간다. 거기에다 이 할머니, 플레이어가 딴 짓하는 것을 알아보기 위해 '''직접 문제까지 내신다.'''[* 답안은 한국어 pc버전 기준 Q버튼-가시밭길.] 첫파트를 완수하면 푼돈[* 꼴랑 1$]을 받게 되고 이제 두번째 파트를 알려주는 미션이 나타나는데 그 미션 시작 내용은.... >'''당신은 공격대 보스 할머니의 이야기를 버텨낼 수 있는가??''' 그렇다. 이 할머니의 이야기는 웬만한 레이드 보스급을 잡을 때의 시간을 가져있고 이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 들을 때까지는 미션이 중단되지 않는다. 거기에다 특정한 구역에서만 있어야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고 인식되며 더더욱 골때리는 것은 이 이야기는 연속으로 들으면 '''20~25분'''이 걸린다. 그나마 끝자락에 목이 막힌다면서 사탕을 가져오라고 시키는데 사탕을 가져다주면 못한 이야기를 마저 해주신다. 이거까지 들으면 보라색 토그제 로켓런쳐를 주면서 미션이 끝나게 된다.[* 비공식 커뮤니티 패치를 했다면 토그제 레전더리 무기를 주며 Reborn 모드 패치시 Cobra도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이 할머니의 이야기 속에서 미스터 토그가 볼트 헌터들을 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녀석들이자 가장 소중한 친구들이라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볼트 헌터들을 만날 때 마다의 기억과 추억을 일기장에 적어놓으며 소중히 간직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그의 불우한 어린 시절의 얘기가 떠올라 측은한 감정이 든다. 게임 외적으로 이 할머니가 주는 사이드 퀘스트 때문에 헤드헌터팩 중에서도 Headhunter 2: Wattle Gobbler의 평가는 최악. 위에도 적혀있지만 재미도 영양가도 전혀 없는 이야기를 듣는답시고 20분 넘게 모니터 앞에서 별다른 조작도 못하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도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안들래야 안들수가 없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